나도 교대생인데 예체능 수업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야.. 솔직히 예체능 수업은 노력해서 성실하게 뭔가를 하면 되는게 아니잖아.. 타고난 애들도 있고. 그래서 노력한만큼 결과가 좋지 않은게 너무 짜증나.. 평가 기준도 모르겠고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자퇴하고 싶을 지경이야. 2 3 4 학년때도 계속 이런 예체능 수업이 계속 돼? 이런게 흔히 교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교대 지원하지 말라고 할 때의 그 전공적합성이야?? 다른 수업들은 시간을 들여서 노력을 하면 결과가 나와..성적이 안 나오면 안 나오는 이유가 있어. 근데 예체능은 분명히 엄청 연습했고 엄청 시간 투자 했는데 재능의 차이인지 원하는 정도의 결과가 안 나와..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근데 이런 고민을 말하면 조언들이 다 더 연습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더 연습해서도 안 될거 같아서 그게 더 짜증나.. 나 이 짓을 4년 내내 계속 해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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