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거 없는데 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한 건

뭐가 부족해서 일까?

매운 것도 계속 땡겨서 결국 오늘 볼케이노 시켜써ㅠㅠ

혹시 대충 이런 이유일 거 같다, 하는 익들 댓 좀 써줄래ㅠㅠ?

흑흑... 미리 고마워ㅠㅠㅠㅠ

[익인1]

스트레스 받아서 의욕없어진 거 아니야..?

[익인2]

나는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더라ㅜㅜㅜ

[글쓴이]

헉... 나도 첨에 그런가 싶었는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었거든...? 내가 모르는 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도 설치고 그래서... 주변에 말했더니 스트레스라고 말하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흑... 나는 잘 못 느끼는데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았나봐, 그럼... 그럴수도 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헉 스트레스 받는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건가?? 쓰니는 어떤 것 땜에 힘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흑 쓰나 건강하길 바래ㅜㅜ

[글쓴이]

그치...? 나도 참 이유를 모르니까 답답해... 자꾸 매운 거 땡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도 잘 못 자고 무기력하고 피곤하고ㅠㅠ따흑...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4]

글쓴이에게
ㅜㅜ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말하는 건데 인생 노잼시기가 있대!! 모든게 다 귀찮아지고 의지도 안 생기고 그런대ㅠㅠ 쓰니도 잠깐 인생 노잼시기를 겪는거 일 수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말자💛

[글쓴이]

4에게
그런 건가...?!!!! 얼른 일을 해야 하나봐ㅠㅠㅠ이제 일 시작하는데... 일 안 해서 노잼시긴가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예쁜 익인이 덕분에 기분 좋아졌어!!!❤️ 우리 익인이도 항상 무탈하고 좋은 시간 많이 갖길 바랄게!❤️

[익인5]

글쓴이에게
고마오💜 쓰니가 예쁜 말만 해주니까 집 가는 길이 피곤하지가 않다! 쓰니도 얼른 행복해지고 즐거운 일만 있길 바란당!!💜

[글쓴이]

5에게
세상에, 우리 익인이가 예쁜 말 해줘서 그래!! 나도 지금 피곤함이 싹 가셨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