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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5
이 글은 7년 전 (2018/9/18) 게시물이에요
지금 너무 속상하다 

엄마랑 엄청 크게 싸웠는데 눈물밖에 안나와 

 

친구가 생일 선물 준 틴트를 엄마가 달라고 해서, 싫다고 한 걸 화근으로 일이 점점 커졌어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틴트 새걸 사줬는데, 이걸 엄마가 발라보게 달라고 하셨는데 친구가 생일선물 준 틴트를 달라고 한게 생각나가지고 넘 짜증나서 나도 모르게 ‘새건데’ 하면서 줬더니 엄마가 거기서 터졌어 

 

내가 엄만데, 너한테 모든 다 해주는데, 넌 이런 것도 아깝냐고. 

 

하루정도 말안하고, 아까 통화가 와서 받았어. 

 

30분 정도 통화했는데 할 말 없냐 그래서 모르겠다고 계속 그랬더니 넌 이제 과외 하지말라고 사람도 아니라고 너같은애가 패륜아 되는거라고 도서관에서 오는 길에 학생 붙잡고 너가 엄만데 딸이 이러면 어떨꺼 같냐 그랬더니 ㅆ년 아니냐고 그랬다면서 닌 뭐냐고 자꾸 화냈어 뭐라도 얘기 해보라고 넌 죄송하다고 말 하나 꺼내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엄청 싸웠어 

 

중간고사 20일 남았는데 수학이랑 영어 과외 다 끊어버렸어 과외 하기전에 사람 먼저 되어야한다고 다 끊으라그랬대 진짜 어떡하지  

 

그냥 엄마한테 사과하면 되는 문제인거 아는데 진짜 죽고싶어 힘들어 내가 자살하면 미안하긴 하겠지 이러면서 자꾸 이상한 생각들밖에 안들어 난 왜 이렇게밖에 안되는 사람일까
대표 사진
익인1
틴트드리면서 사과해 괜찮아 이상한생각가지지마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엄마가 지나치신데; 힘드신 일이 있으신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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