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그 닌텐도가 엄청 유행해서 그걸 사가지고 놀러오세요 동물의숲? 그거 하는데 그게 키우는 거잖아 그래서 계속 그것만 하다가 엄마한테 엄청 혼난거야 (이게 엄마도 괜히 혼낸게 아니라 내가 이거하다가 눈 나빠졌어 심지어 그 게임기는 컨트롤키도 너무 많이 눌러서 눌러지지도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튼 게임을 계속 못하고 있었는데 친척오빠가 집에 하루는 놀러와서 나랑 내 방에 있는데 내가 게임이 너무 하고 싶어서 오빠가 침대에 앉아있는데 괜히가서 게임기 해볼래? 하고 오빠가 싫다는데도 쥐어준다음에 아 아니지!!!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하면서 내가 다 하고 있었거든? 근데 엄마 오는 소리가 들랴서 진짜 오빠한테 게임기 던져놓고 튐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엄마한테 억울한 표정으로 혼남.....오빠 그때는 미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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