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순대 2천원짜리도 먹기 겁나서 분식집 앞에서 서성이다 그냥 집으로 들어가는 인생.. 여행은 꿈도 못꾸고... 학교갈 돈도 없어서 대학교도 못가고... 아빠도 자식새끼 챙기지도 않고... 엄만 나이를 드시고 난 배운게 없고... 힘들어서 1년을 채 못견디고 나온 회사를 다시 내 발로 들어가야하고..
| 이 글은 7년 전 (2018/9/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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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순대 2천원짜리도 먹기 겁나서 분식집 앞에서 서성이다 그냥 집으로 들어가는 인생.. 여행은 꿈도 못꾸고... 학교갈 돈도 없어서 대학교도 못가고... 아빠도 자식새끼 챙기지도 않고... 엄만 나이를 드시고 난 배운게 없고... 힘들어서 1년을 채 못견디고 나온 회사를 다시 내 발로 들어가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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