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멸종위기종들 또는 중요한 동물들이 초원에만 산다고 삶을 보장할수도 없고 사냥꾼이라는 존재는 우리 힘으로도 못 막고 있는데 특히나 관심이 필요한 멸종위기종들은 어느정도 허용된 범위 내에서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해 번식도 도와서 멸종기간을 늦추고도 있으니까 하지만 이번 퓨마 사건을 통해서 느낀건 정말로 이렇게 아이들을 보살피고 책임지겠다고 데려왔으면 특히나 관심이 필요하고 작은 것까지 살펴야 할 상황인데 오전 9시에 안 닫은 철장을 오후 5시 다 되어서야 확인하고 퓨마 없어진 걸 확인했는데 긴급문자도 5시 40분에나 오고 퓨마 다시 포획하고서 바로 안정을 취하게 시켜줘야지 놓쳐서 다시 잡고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물론 사육사님들도 힘들겠지만 그만큼 동물을 지켜야겠다는 책임감이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끝마무리가 부족한 것 같아서 동물들에게도 미안하고 좀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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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새시즌 준비하네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