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음과 다니고 있는데 내가 뭐 때문에 그렇게 고생해서 학교 왔는지 모르겠어 재수까지하면서 알아주는 학교 가겠다고 돈 날리고 예체능이 상위권 학교가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더라 쨋든 어찌저찌 학교 들어왔는데 학교에서도 실력으로 편을 가르고 평가당하고 너무 지쳐 막막하다 당장 졸업하고 뭐하지 부터 오만가지 생각만하고 슬럼프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지금 그만두기에는 돈과 시간이 너무 아깝고 아니 포기할 용기 조차 없다 할 줄 아는게 이거 하나뿐이라 차라리 입시할때가 더 좋았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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