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방문 잠그고 자는거 애바임?

내가 20살되서 친할머니집에 살게됐거든? 지금은 3년됐고

근데 그동안 아예 교류없다가 온건데 말그대로 할머니집이여서

친가가족들이 비밀번호 다알고 맘대로 왔다갔다 해 

근데 집비어있을때 많은데 솔직히 좀 그렇잖아 나 잘때 누가 들어오는것도싫고

좀 먼가 껄끄러워서 온 날부터 지금까지 문잠그고잤는데 갑자기 혹시 내가 약간 오바하는건가 생각이 드네

오바임 안오바임? 

[익인1]

니 방에 사람들이 들락날락 한다고??

[글쓴이]

아니 ㅋㅋ 걍 집에 왔다갔다 한다고 근데 내방문 열어볼수도있꼬그렇잖어

[익인2]

신경쓰이면 잠그고 자는것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굳이? 잠글 필요가 있나 싶긴 해 니 방이라는거 다들 알고 있고 잘 시간에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면...?

[글쓴이]

그렇긴하지? 아무래도 그동안 아예 교류가 없다보니 심리적으로 되게 거리감있어서 그런거같다 ㅠㅠ 좀 못믿는 그런게 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