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생기고 나서 사살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고 이 어두운 때에 놓쳐버리면 그 많은 시민들을 전부 어디다 넣어두고 대피시켜둘 수도 없으니 아직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동물 생명의 존엄성보다 훨씬 높게 생각하는 인간사회에서 정치적으로는 최선의 판단이였다 생각 언젠가는 모든 생명의 존엄성이 동등하게 인정받는 사회체계가 문명화 된 현시대에 다시 구축될 수 있다면 참 좋을듯 그게 퓨마든 멧돼지든. 물론 그러려면 환경부터 되돌려야겠지만...
| 이 글은 7년 전 (2018/9/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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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생기고 나서 사살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고 이 어두운 때에 놓쳐버리면 그 많은 시민들을 전부 어디다 넣어두고 대피시켜둘 수도 없으니 아직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동물 생명의 존엄성보다 훨씬 높게 생각하는 인간사회에서 정치적으로는 최선의 판단이였다 생각 언젠가는 모든 생명의 존엄성이 동등하게 인정받는 사회체계가 문명화 된 현시대에 다시 구축될 수 있다면 참 좋을듯 그게 퓨마든 멧돼지든. 물론 그러려면 환경부터 되돌려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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