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기운에 자녀분께 전화하셨나봐
"왜 엄마 손은 잡고 아빠 손은 안 잡아...? 냄새나서 그래...?"
이런 말씀을 되게 슬픔에 잠긴 목소리로 서운함을 토해내시는데
지나가다 듣던 내가 되게 슬펐다ㅠㅠ...
본의 아니게 들어서 죄송해요, 누군가의 아버님ㅠㅠㅠㅠ
상황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나중에 다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 이 글은 7년 전 (2018/9/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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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기운에 자녀분께 전화하셨나봐 "왜 엄마 손은 잡고 아빠 손은 안 잡아...? 냄새나서 그래...?" 이런 말씀을 되게 슬픔에 잠긴 목소리로 서운함을 토해내시는데 지나가다 듣던 내가 되게 슬펐다ㅠㅠ... 본의 아니게 들어서 죄송해요, 누군가의 아버님ㅠㅠㅠㅠ 상황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나중에 다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