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번 마음주면 상대방한테 다 맞춰주고 정 엄청 주고 그런 스타일인데 요즘 내가 잘해줘봤자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고 정작 내가 힘들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난 상대방을 정말 친하고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때 그걸 내가 느꼈을때의 기분이란... 진짜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그게 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감정소비도 너무 심하고 지치고 우울해...
| 이 글은 7년 전 (2018/9/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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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 마음주면 상대방한테 다 맞춰주고 정 엄청 주고 그런 스타일인데 요즘 내가 잘해줘봤자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고 정작 내가 힘들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난 상대방을 정말 친하고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때 그걸 내가 느꼈을때의 기분이란... 진짜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그게 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감정소비도 너무 심하고 지치고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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