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나는 오늘 휴무라서 시골가기전에 오빠랑 데이트약속 잡고 할게 너무없어서 디퓨저 사들구 오빠방에 놓으러 온건데, 그 작은 소파침대? 같은게 있는데 그 쿠션뒤에 누가봐도 한번 신었던 스타킹이 있었어. 보자마자 깜짝 놀랬고 뭔가 아주 희미하게 샤오코롱같은 여자향이 올라와서 직감했다.. 사실 좀 꺼림칙한게 오빠가 단 한번도 자취하는데 나를 방으로 들인적이 없단말야? 우리 거의 150일정도 만났는데 무조건 숙박업소가거나 그랬어 내가 오빠집에서 영화보고 맥주도마시고 싶다해도 싫다하길래 뭔가 개인공간 넘어가는거 같아서 별말안했는데 이게 이렇게 뒤통수를 때릴줄은..ㅡㅠㅠㅠㅠㅠ 일단 연락해서 스타킹이 왜 오빠방에 있냐고 물어보고 사실대로 말안하거나 말도안돼는 핑계대면 바로 헤어지는게 정답이지? 나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믿었는데 너무 마음 아플거같아 내가 걱정하는대로라면.. 나 그리고 진짜 바람핀거 확실하면 철저하게 복수하고 싶은데 일단 각오하고 더 뒤져보는건 좀 아닐까? 분명히 뭔가 더 나올거 같긴한데 침착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참고있어. 이런 일 있을수록 격해지면 안됀다고 들어서 감정 잘 다스리고 있는중이야 하 제발 내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였음 하는데 빼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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