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님이 안계셔 외동이고 혼자 살아
정부지원금이랑 재단 몇개에서 장학금 지원해줘서 그돈으로 생활은 가능한데 솔직히 많이 힘들어..
나는 무조건 4년 전액장학금을 받고 또 곧장 취업이 가능한 과에 입학해야 해 먹고 살아야 하니까..
요즘 공부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몸도 아프고 또 학년부장이 날 많이 괴롭혀 학교에서.. 없는 집 자식이라고
좀 모욕적인 말을 들어서 울적해 있었는데 친구가 왜 그러냐고 물어봤어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학년부장이 갈궜다 짜증이 좀 났다 이러고 그냥 가볍게 얘기하고 풀다가
그냥 나는 있는 것도 없고 너무 힘들다.. 그 얘기 하나 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한숨 쉬면서
야 니는 성적이라도 가졌잖아 하고 자리 박차고 나가더라고...
친구 힘든 걸 무시하는 건 아니야 친구도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예체능 같이 하느라 힘들어보여
근데 나도 원래는 친구처럼 미대를 가고 싶었지만 엄두도 못나서 포기를 했고..
내신 1.0 3년동안 유지하려고 누구보다 피터지게 공부한 거고 그 이유는 꿈에 대한 내 절실한 노력이라기 보단
살아야 되니까 난 당장의 생존이 달렸어서 정말 죽을 듯이 힘들었거든..
그냥 모두 다 힘든 때라서 그런 거라고 마음 다 잡고는 있는데 그래도 기분이 너무 안좋고 슬프다
나도 맘 편히 털어놓고 기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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