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가 동물농장 팸을 만들었다고 반에 모든 여자애들 다 자기 농장의 동물이라고 해줘놓구 나만 뺐어.... 친구들이 월월!! 음메에~ 하면서 노는 게 너무 부럽고 소외감 느껴져서 나도 끼워달랬는데 수가 너무 많아서 안 된다고... 그 말 듣고 화장실 가서 펑펑 울었지... 그렇게 우울하게 하루 보냈는데 학교 끝날 때 쯤에 그 친구가 나한테 귓속말로 '동물농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그 말 듣고 함박웃음 지었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의 나... 참 귀여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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