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투성이의 악마 일본 영화야 제목이 ㄹㅇ 오글거려서 아...내 항마력 왠지 뻔한 일봉 영화일것같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자기전에 틀어놓는 영화용으로 볼까했는데 잠 못잠 이지메 왕따를 1차원적으로 왕따는 나쁜것이라고 보는 영화가 아니라 좀더 복잡한 얘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고 진짜 모든 중고등학생들이 봤으면 좋겠다 왕따는 어떤건지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와 방관자또한 지적하는 영화이고 개인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의 색감을 아름답고 찬란하게 표현한게 너무 소름돋더라.... 나도 학교폭력의 직접적 가해자는 아니지만 가해자라고 느꼈고 누구든지 나저차 피해자라는걸 느낀 영화야 영화만으로 봤을때도 미쟝센 연출 각본도 완벽한 영화 B급 영환데 ㄹㅇ로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