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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9/25) 게시물이에요
자궁이 14cm였고 자궁 안에 든 혹도 너무 컸는데 림프절에도 혹이 조금 있다고 해서 자궁 난소 림프절 다 수술했어 근데 오늘 엄마가 울면서 만약에 엄마가 없으면 어떡할 거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왜 그런 소리 하냐고 그랬는데 의사가 자궁 경부암인지 자궁 내막암인지는 모르겠는데 암인 거 같다고 암이면 3기라고 그랬대 확진은 안 됐다고 했고.  

 

근데 엄마가 상황이 더 심한데 안 심하다고 말하는 건지 저 상황 그대로인지 모르겠어 만약 자궁암 3기이면 자궁 적출 수술은 했고 항암 치료하고 방사선 치료만 하면 되는 건데 엄마가 죽으면 어떻게 할거냐는 얘기까지 나오는게 너무 이상해.. 

 

여튼간에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는데 그게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엄마는 사실 항암치료가 하기 싫은데 나때문에라도 할 거라고 하기는 했어 나 진짜 너무 힘들고 눈물만 나.. 가슴이 너무 답답해 우리엄마 안 돌아가시고 건강하시겠지? 자궁암 3기에 확진은 안 됐다고 했고 자궁 적출 수술도 하셨으니깐 항암 치료만 하면 다시 건강 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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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연하지 아직 결과 나온거 없잖아 아닐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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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만약 암이여도 항암치료 받으면 다시 건강하실 수 있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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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웅 요즘 의학도 많이 발달했잖아 어머니 안심시켜드려 많이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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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너무 고마워 안 그래도 나랑 엄마랑 둘이서만 살아서 엄마가 너무 걱정이 많아 만약에 엄마 죽으면 어디 가서 살 거냐고 어떻게 할 거냐고 울면서 얘기하시는데 진짜 마음 찢어지는 줄 알았어 너무 슬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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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만큼 어머님도 마음 찢어지실거야 세상 모든 엄마마음은 자식이 헤아릴수도 없을만큼 깊더라 ㅎㅎ아나도 지금 눈물 그렁그렁이다 쓰나 긍정적인 생각만 갖고!! 너라도 분위기 밝게 리드해 건강하자 익명이지만 사랑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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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진짜 익인이 마음씨 너무 착하다... 너무너무 고마워 나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진짜 고마워...ㅠㅠ항상 좋은 일만 있길 내가 기도할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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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원래 착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더 착한법이야 착하게 살았으니까 좋은일만 일어날거야 나도 이따 자기전에 기도할게 좋은 꿈 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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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고마워 익인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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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엄마 난소암이었는데 항암치료 꾸준히 받고 완치됐어. 희망 가졌으면 좋겠어. 익명이지만 진심으로 기도할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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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고마워... 익인이네 어머니도 완치 돼셔서 너무 다행이고 우리 엄마도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빨리 완치하시고 회복 하셨으면 좋겠다 괴로워 하시는 모습 보면 너무 마음 아파 눈물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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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우리엄마도 장난반 진심반으로 나 죽으면~ 이런 말 가끔 했었는데 지금 매우 건강하셔! 나도 엄마도 그 당시에 매일 울고 그랬는데 이게 벌써 7년 전 일이네ㅎㅎ 쓰니네 어머니도 꼭 완치하실거야. 우리 조금만 힘들자. 힘내고, 사실 이런 말 백마디해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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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나중에는 아 이게 언제적 일이였더라 금방 잘 지나가서 다행이다 라고 엄마랑 웃으면서 얘기하고 싶어 익인아 너무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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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냐ㅜㅜㅜ괜찮으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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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내가 이런 글 썼었구나.. 우리 엄마 지금 너무 건강하시고 1년만 있으면 완치 판정 받으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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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헉진짜? 축하해!!
다행이시다ㅠㅠㅠㅠㅠㅠㅠ자궁 내막암3기이셨던 거야!??나두 걱정 되서 서치하다가 넘어왔오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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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근데 수술이 잘 되셨어!!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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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쓰나 우리 엄마도 방금 자궁내막암이고 최소 3기라는 소리 듣고 왔어.. 림프절에 전이됐다고 하더라고.. 우리 엄마도 쓰니 어머니처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건강하셔서 다행이야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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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기면 진짜 이겨내실 수 있으실 거야!!!!!!!! 우리 엄마도 4기였는데 완전 말끔히 나으셨어!!! 마음이 너무 안 좋겠다 ㅜㅜ....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 힘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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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4기면 생존율이 그리 높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다행이다 ㅜㅜㅜㅜㅜㅜ 쓴이가 옆에서 진심으로 응원해서 어머니가 이겨낸걸거야!!!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만 물어봐도 될까..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하면 머리 많이 빠지겠지..? 그런 모습을 상상하니까 또 눈물이 나와서.. 항상 건강한 엄마였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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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엄마는 원래 의사쌤이 항암 무조건 하라고 하셨는데 그냥 방사선 치료만 하셨어! 지금 머리 숱 보통 정도로 있으시고 전혀 스트레스 받으실 정도는 아냐!!! 어머니도 수술 다 끝나시면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실 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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