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이 14cm였고 자궁 안에 든 혹도 너무 컸는데 림프절에도 혹이 조금 있다고 해서 자궁 난소 림프절 다 수술했어 근데 오늘 엄마가 울면서 만약에 엄마가 없으면 어떡할 거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왜 그런 소리 하냐고 그랬는데 의사가 자궁 경부암인지 자궁 내막암인지는 모르겠는데 암인 거 같다고 암이면 3기라고 그랬대 확진은 안 됐다고 했고. 근데 엄마가 상황이 더 심한데 안 심하다고 말하는 건지 저 상황 그대로인지 모르겠어 만약 자궁암 3기이면 자궁 적출 수술은 했고 항암 치료하고 방사선 치료만 하면 되는 건데 엄마가 죽으면 어떻게 할거냐는 얘기까지 나오는게 너무 이상해.. 여튼간에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는데 그게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엄마는 사실 항암치료가 하기 싫은데 나때문에라도 할 거라고 하기는 했어 나 진짜 너무 힘들고 눈물만 나.. 가슴이 너무 답답해 우리엄마 안 돌아가시고 건강하시겠지? 자궁암 3기에 확진은 안 됐다고 했고 자궁 적출 수술도 하셨으니깐 항암 치료만 하면 다시 건강 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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