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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4
이 글은 7년 전 (2018/9/27) 게시물이에요
내가 천안에서 학창시절 다 보내고 지금 대학교도 통학하고 있으니까 십여년 버스 탔다. 근데 버스비 정말 꾸준히 올라. 지금 성인 요금 현금 1400원임. 심지어 지하철 환승도 안됨.  

 

그리고 여기 버스 고장 자주 남. 하차벨 안눌려지는 경우,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끽끽거리는 경우(진짜 무서움), 에어컨/히터 이상, 엔진 이상으로 갑자기 손님들 다 내리고 다음 버스 타라고 할 때도 몇번 있었음.  

 

또 버스기사들 난폭 운전. 신호위반. 과속. 정류장에 사람 있는데 그냥 지나치거나 반대로 벨 눌렸는데 그냥 지나치는 경우 엄청 많아. 다 내리지 않았는데 문 닫을 때도 엄청 많고. 기사님! 문열어주세요!! 소리지르면 50대 50의 확률로 열어주거나 쌩까고 다음 정류장으로 간다ㅎㅎ 

 

한번은 버스벨 고장났었단 말야? 근데 정류장마다 멈추더라고. 원래는 벨 눌려야만 멈추는데. 거기까진 그럴 수 있다 했는데(사실 내가 급해서 좀 답답하긴 했음) 근데 그 다음엔 갑자기 한 정류장도 안멈추고 쭉 달리는 거야. 약간 만원버스이긴 했는데 뒤에서 계속 열어달라고 소리쳤는데도 걍 무시(내가 앞쪽에 있어서 들린다는 거 알고 있었어) 그러다가 진짜 몇 정거장 지나치고서야 멈추는데 진짜 뭔 생각이었을까..ㅎㅎ 

 

버스 배차간격 엄청 안지켜짐. 20분 배차간격이다 하고 30,40분 기다리는 경우는 예사. 그러다가 2분 차이로 버스 휙휙 지나가기도 함ㅎㅎ 내가 기다리고 있던 버스가 어플이나 전광판에 떠서 기다리고 있잖아?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짐ㅎㅎ 처음엔 오류인줄 알았는데 이거 왜인지는 몰라도 운전하다가 운행종료하고 다른 노선으로 갈아탄 거임. 물론 진짜 오류일 때도 있기야 하겠지만.. 직접 목격한 것도 몇 있어서... 

 

+)아 이거 추가할 내용이 내가 예를 들어 1번 버스를 탔다. 근데 나도 모르는 새 10번 버스가 되어서 모르는 길 가고 있던 경험, 운행종료한 버스가 휙하고 지나간 경험, 운행 안하니까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서 다른 버스 타달라고 갑자기 안에 있던 승객들에게 말하고 정말 다 내리게 한 뒤에 운행종료로 바꾼 경험 등등이 있음.  

 

버스가 접촉사고 나서 갑자기 등교중인 학생들 가득 채운 버스 두고 기사님 내리셔서 화내심. 뭐지? 지각하겠다.. 이러고 있는데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다 내리라고 다음차 타라고 하고ㅎㅎ 아니 처음부터 사고났으니까 내려야 한다고 하던지. 방치해두다가 다른 차 타라고 하고 신경 끔.. 

 

학생들이 등하교때 몰려드는 건 솔직히 당연하잖아. 근데 거기에 대고 욕 엄청 함. 애들은 걍 빨리 집 가고 싶으니까 자리 없어도 더 타려고 하는데 그냥 인정사정 없이 문닫아. 그거 진짜 위험해. 애들이 끼기라도 하면 어쩌려고ㅋㅋ  

 

버스카드 잘못 찍히면 엄청 화냄. 어린이 카드 생일 지나면 청소년되고 그러는데 어린이 찍혔다고 욕하고. 그렇다고 청소년이라고 미리 알려서 바꿔달라고 하면 귀찮게 군다고 짜증냄ㅋㅋ 가끔 버스카드 찍힌 줄 알고 그냥 가는 승객 있는데 그럼 엄청 소리 지르면서 화냄. 그래봤자 같은 버스 안인데 정말 굳이... 

 

잔돈 거슬러 주는 거 싫어함. 가끔 오십원 십원 단위 거스름돈 나오면 기다려도 안줄때도 있음.  

 

욕하는 거 일상에 뭔가 마음에 안드는 일 생기면 계속 투덜거리고. 그거때문에 버스 안 조용해지고 분위기 안좋아지는 경우도 참 많이 봄.  

 

물론 먼저 인사해주시거나 친절하신 기사님도 가끔가다 봄. 하지만 정말 가끔. 버스는 매일 타는 것이고 그 중 정말 가끔 보였음.  

 

버스 타고 가다 신호 걸리니까 갑자기 나가서 담배 피고 오신 기사님 있었음ㅎㅎ 

 

할머니 짐 가지고 올라타며 움직임 느리면 화냄 

 

난 그리고 아직도 이해 못하는 게 몇 년 전에 버스안에 화면?같은 거 설치했거든? 거기에 광고같은 거 송출되는.. 근데 그거 광고를 안받나봐. 검은 화면으로 꺼져 있거나. 그냥 노선표만 나오거나. 좀 의미없는? 광고 나옴(ex.몇달 전 세일 광고)  

 

천안버스때문에 시간 늦어진 거, 욕 들은 거 많은데 털다보니 까먹었네ㅋㅋ 이게 딱히 언제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게 말했다시피 매일 타는 버스에서 십여년간 있었던 불만들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중..ㅎ 

 

근데 지금 그 천안버스가 이젠 파업하겠다고 찬반투표 하나봅니다.. 아니, 다른 곳도 아니고 천안이?? 난 어디가서 천안보다 난장판인 버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음. 근데 천안이?? 그 버스나마 꾸역꾸역 탄 이유가 이거라도 못타면 이동할 수가 없어서인데. 다른 대중교통이 있기를 해, 차가 있기를 해. 근데 가장 난리인 곳이 파업한다고 하니 열받고 웃길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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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야ㅠㅠㅠ쓰니 난줄.. 중학교 때 부터 현재 대학생인 지금까지 천안에서 버스로 통학하는데 여기가 전국에서 요금 젤 비싸면서 말투나 운전은 넘 험하고ㅜ 점점 배차간격도 늘어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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