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같이 술마시러 가긴 했는데 나익은 술 안좋아해서 안주만 먹었거든..? 맨날 술마시자하면 빠지니까 애들이 이번엔 꼭 오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간건데 생리까지 해서 결국 한 3모금도 안마시고 안주만 먹었어. 안주도 내가 먹고 싶은건 하나도 없고..애초에 내쪽으로도 잘 안와서 조금씩 넘겨주는거만 먹다가 결국 안주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술 엄청 마시고 안주 엄청 먹은 애가 자기 지금 가야한다고 먼저 가서 돈 주고 갔어. 먼저 가니까 당연히 돈을 다른 애들 보단 적게 내는거 거기까진 괜찮은데 걔가 가고도 나는 마신거 먹은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먼저 간 애보다도 훨씬 못먹었는데 나는 자기들이 먹은거 값 똑같이 돈을 내라니까 조금 마음 상해서... 나는 오라길래 간건데 술도 못마시고..안마신것도 있지만..그럼 안주라도 좀 주던가 그것도 자기들끼리 먹고 내쪽에 넘겨주는건 거의 없었으면서...자기들이 먹은만큼 술값 안주값 다 똑같이 너도 내야지 하니까 좀 억울했어..심지어 반올림했다고 돈 더 받고 거스름돈도 안줌.. 익들은 술이나 안주 제대로 못먹었는데도 술값은 다 똑같이 내야한다고 생각해..? 우리 엄마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야한다고 하길래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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