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까지 기억나는게 그날 내 생일이었다ㅋㅋㅋㅋㅋ 여름 방학 기간이고 학원 영어 수업시간이었는데 단어 쪽지 시험을 봤어 근데 내가 기초가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그냥 무작정 외우게 했고 읽지도 못해서 알파벳만 아는 상태로 스펠링을 통으로 외우다보니까 당연 남들보다 못하고 못따라갔던건 인정해 근데 못해서 배우러 간거잖아ㅋㅋㅋ 나도 나름 노력했는데 그정도 였단말이야 근데 그날따라 수업시간에 애들 다 있는 교실에서 날 혼내는거야 시험 10분 치고 결과 나오고 부터 혼나서 수업 끝날때까지 나만 혼냄..... 내가 서러워서 우니까 너 울거면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이러는데 이건 잘되라고 자극 되라고 하는게 아닌 정말 화풀이 수준 그래도 참아보려고 참아서 윽윽 거리게 되고 콧물도 나고 애들은 다 구경하지 남여 합반에다 우리 학년이 제일 많았거든 진짜 너무 싫어서 나도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그럴 용기가 없어서 끝까지 충고 아닌 욕을 들었다.... 그리고 그날 애들이 생파 해줬는데 거기서 계속 울기만 했어 그냥 계속 울었어 그날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속상한 날이야 그날 이후로 그 선생님 수업 없는 사람 처럼 조용히 듣다가 며칠 안가서 학원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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