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다세대 주택임 총 10가구가 사는데 다른건 다 집마다 내는데 수도세만 공동이라서 밑에 층 사는 할머니가 산지도 제일 오래됐고 아무튼 그ㅐ서 그 할머니가 수도세를 걷어 저 할머니가 이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대 그래서 수도세 걷는거 다음 후임자는 그 다음으로 오래 산 아줌마가 한다는데 그 아줌마가 이번달부터 하기로 햇나봐 근데 여행 가는 날이랑 겹쳤대 갑자기 어제 밤인가 ? 누가 문 두드리길래 보니까 저 할머니가 온거임 그리고는 엄마보고 수도세 고지서 못봤냐고 그러는거임 잃어버렸다고 어디에 전화해야하냐고 이러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인터넷 찾아서 전화해서 암튼 알아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그럼 그거 알아낸 김에 그냥 수도세도 엄마보고 걷으라고 ㅋㅋㅋㅋㅋㅋ 부탁도 아니고 그냥 이번달만 걷으라고 걍 하고 감 ㅋㅋㅋㅋㅋㅋ 아니 뭔가 아무래도 일부러 잃어버렸다고 말한것 같고,,ㅎ 지금까지 5년 살면서 잃어버렸다고 한 적 한번도 없는데 갑자기 그것도 딱 이 시기에ㅜ잃어버렸다는게ㅋㅋㅋㅋ 우리엄마는 이런거 맡아서 할 만큼 뭐 오래살지도 않았고 우리는 여기가 진짜 우리집도ㅠ아니고 전세로 살고있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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