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반 넘어서 들어왔는데 7살인 동생이 쇼파에서 티비 틀어놓고 넋나간 채 있길래 뭐하냐고 방에가서 자라고 했는데 누나 다음 생이라는게 있대 우리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 이러길래 무슨 말이냐고 오늘도 내일도 평생 우리 ~이랑 함께할거야~ 했는데 동생이 그냥 누나 고마워 이렇게하고 들어갔는데 표정도 말투도 너무 우울하게 느껴졌어 ㅠㅠ 별로 생각 없다가 갑자기 너무 불안해져서.. 넋나간 표정도 처음보고 새벽에 저렇게 깨어있는 것도 처음봐 ㅠㅠ 동생 재우고 방에 같이 있는데 나 잠을 못자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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