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등학생때... 뭐였지 무슨 자원봉사 단체로 경기장같은데 모여서 1박2일로 활동하는거있었거든 기억이안나는데 되게 큰데였음 막 조끼같은거 주고...무슨 봉사단체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익들도 알거야ㅠㅠ... 막 가수 와서 콘서트하고 그랬던 거기서 이제 저녁에 장기자랑하는데 다들 시끌벅적하게 단체로 댄스곡 추고 막 분위기 달아올랐거든 근데 후반부쯤에 어떤 여자애가 혼자서 딱 나온거야 그것도 발라드로... 핀조명 하나 딱 쏘고 나머지도 다 끄고 조용해진 분위기였음 여자애가 노래를 하는데 그게 유미 별 노래였어 근데 노래를 진짜 잘하는거임... 막 우당탕탕 댄스댄스하다가 갑자기 세상은 까만데 걔혼자만 조명으로 하얗게 빛나면서 마이크하나 쥐고 노래를 하는데 너무 잘해 목소리가 너무 깨끗하게 부르는거야... 근데 더 기억에 남았던게 옆 사람이 갑자기 우와 해서 쳐다봤더니 반대편 사람들을 보고있는거야 보니까 핸드폰 후레쉬로 자기들이 별을 만든거임... 관객석에 조명이 없으니까 후레쉬 키고 반짝반짝하게 좌우로 흔들어주는데 진짜 예쁘더라 사람들이 그거 보면서 점점 하나둘씩 후레쉬 키고 막 흔드니까 엠씨들도 그거 보면서 멘트치고...멘트는 기억안남 노래끝날때까지 사람들이 핸드폰 흔들었음 노래 끝나면서 서서히 하나둘씩 핸드폰 끄는거 보면서 별이 진짜 점점 없어지는거같더라고 다끝나고 조명 켜지면서 사람들이 엄청 박수침 진짜 다들 초딩중딩인데 서로 쩐다고 진짜 대박이었다면서 박수 오래도록침.. 그리고 그 분이 대상받음 상받을때도 박수소리 제일컸어 나는 이 기억이 정말 너무 오래남음...ㅋㅋㅋ지금 대학생인데 그분은 뭘하실까 아마 내 또래일텐데...잘살고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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