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너무 강해서 학교에서 아이들 모자 없으면 집에 돌려보내는 나라에서 자랐는데 실내에선 무조건 모자 벗는 게 예의라고 어렸을 때부터 배워서 내 머리속엔 그게 너무 당연한 예의였음 근데 한국 와서 실내에서 모자 쓰고 있는 친구에게 모자!라고 말해주니까 왜?란 대답을 받는 것에 1차 충격, 강의실에서 교수님 들어오시는데 모자 계속 쓰고 있던 것에 2차 충격, 그리고 교수님이 모자 벗으라고 하시니까 왜 벗어야 하냐며 투덜대며 벗은거에 3차 충격이었다..... 뭔가 평생 옳다고 생각하며 지내던 게 부정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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