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못 온다길래 시무룩한 상태였고 남친이 평소에 나 연습실 자주 와서 연주하는 거 자주 봤는데 그 중에서 어떤 곡 좋다고 하길래 내가 그래서 연주회 날에 꼭 오라고 했단 말이야 근데 며칠 전에 갑자기 알바 못 뺀다고 해서 어쩔 수 없으니까 알겠다고 했는데 연주회 다 끝나고 동료,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 찍느라 넘 바빴거든 갑자기 꽃다발 쓰윽 건네고 튀길래 누군지 모르고 걍 받았는데 남친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차역까지 남친 데려다주고 집 가는 길인데 아 진쨔ㅠㅠㅠㅠ 세상... 행복하다.. 연주하는거 처음부터 다 지켜봤대... 그냥 관객분들 입장할때 같이 들어와서 앉아있었대ㅠㅠㅠㅠ 우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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