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랑 같이 다니는 애들은 살거 다 사고 할 거 다 하는 일반적인 가정이야. 여기서 친구들은 요금제가 전부 데이터무제한. 나는 엄마아빠가 둘 다 직업이 꽤 높은 직이라 금전적인 여유가 어느정도 되는 가정이고. 근데 나는 그렇다고해서 돈을 막 펑펑 쓰지는 않거든.. 부모님이 경제관념에도 엄해서. 암튼 이런 이유로 내 휴대폰 요금제가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라 정해진 요금제야. 한 달에 1기가! 집에 와이파이 기기 2대가 있고 학생이라 학교,학원 끝나면 거의 집으로 오는 시간이 많아서 밖에서 데이터 쓸 일도 없고. 그래도 친구들이랑 만나서 카페나 식당에 가면 나도 친구들이 보는 sns웃긴영상, 드라마 명장면 등 같이 보고싶으니까 들어가면 자리에 앉고나서 와이파이 비번 찾거든. 근데 어제 스벅가서 와이파이 비번 찾으니까 친구들 중에 한명이 너는 집도 잘 살면서 왜 이렇게 와이파이에 집착하냐고 그냥 요금제 좀 바꾸라는거야. 니들 만나는 거 아니면 나는 밖에서 데이터 쓸일이 없고, 니들을 만나도 와이파이 터지는 실내에서 만나는데 굳이 요금제를 바꿔서 돈을 더 내야하냐했더니 나보고 쪼잔하대ㅋ 자기들도 무제한인데 그 몇푼 더내는게 아까워서 맨날 와이파이 구걸하냐고... 있는 집 사람들이 더 하다면서... 근데 거기 애들 분위기가 전부 그래 00아 그냥 니가 요금제를 바꿔라~ 맨날 오자마자 와이파이 비번만 찾고~ 조금 구둣쇠기질이 있네~ 이런 분위기라 뭐라 말도 못하고 계속 꽁해있었다.... 그냥 넘어가고 싶은데 애들이 나를 계속 구둣쇠, 깍쟁이 이런 스타일로 볼까봐 답답하고 화나... 게다가 평소에도 나를 좀 부잣집공주님~ 이러면서 장난치는듯한 돌려까기..? 이런 늬앙스가 있어서 더욱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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