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이 긴데 (본론)부터 읽어주셔도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지를 고민하다
추상적으로만 생각해왔던 광고디자이너가 되고자, 오로지 꿈만을 쫒아서, 이번 6월부터 입시미술을 시작하고 정시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필요도 없는 수학 놓았어요. 수학은 제가 정말 어떻게 해도 언제나 정말, 정말 바닥을 쳤어요. 같은 학원을 다니고 같이 공부했지만 다른 애들에 비해 너무나 현저히 낮게 나왔고... 입시미술을 하면서 필요가 없게 되니 어쩌면 반 포기였던 수학을 홀가분히 버렸어요. 입시미술을 하면 (최소의 예외를 제외하곤) 그게 당연하답니다...
그런데 디자인 쪽이라는게 박봉에 야근이 워낙 다반사인데다, 생각보다 내 능력을 펼치려고 달려들지만 온갖 잡일을 하는게 일반적이고
광고디자인이라는게, 저는 이제석 광고 연구소처럼 창의적인 광고를 만들길 꿈꾸지만, 그런 정말 탑을 제외하고는 제 이상과 너무 동떨어진, 너무 척박한?... 세계더군요. 저는 그런걸 꿈꾼게 아니거든요.. 이건 너무 아니다 싶었어요.
그래서 미대를 갈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앞이 훤한데 별로 가고 싶지 않아요, 미대라 훨씬 등록금내고, 비싼 맥북에, 어마어마한 과제로 매일 야작에, 졸업작품에는 돈이 무수히 깨지는데다, 가정 형편이 부유한게 아니라, 알바는 뭐 일반적으로 하겠지만, 학자금 대출로 앞으로도 박봉에 취업도 쉽지 않을텐데 빛을 안고 시작하기 싫습니다...
(본론)
제 계획으로는요... 저는 가치를 따졌을때 금전적인것과 성공에 대한 열망이 높습니다. 그리고 전 회사원같은 딱딱한 사무원을 정말로 꿈꾸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패할 확률을 안고 가더라도 큰 도전을 원해요... 그래서 전 사업을 하고 싶은데요,
일단 대학 미진학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워킹 홀리데이를 떠날 생각인데요,
고등학교 졸업을 하기까지, 토익이나 텝스공부(일정 점수를 요구하는 워홀 나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화를 기르기 위해...)을 하고, 창업을 위한 다양한 도서(운영이나 경제, 필요한 법에 대해서도요)을 많이 읽으려고 합니다.
또 이건 생각중인거지만 주식도 지금부터 배워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서 능숙한 영어 실력 얻는 동시에 저축도 하고 번돈의 일부로 그 나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지 않은가 싶은데요... 그러면서 사입아이템을 구상하고 싶다... ... 그냥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는 한국에 돌아와서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데요, 워홀은 호주에서 한 2년정도를 생각했는데 저는 캐나다나 파리 스위스 같은 다른 나라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씩 들려보고 싶네요......
제가 너무 어린 생각인가요?... 답정너 정말 아니니깐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스티즈앱
현재 강동원이 직접 푼 미자시절 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