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상한 꿈 기억나는거 있어?

나는 오늘 꾼건데 남친빼고 이상한 사람들이랑 여행갔어 그래서 별모양으로 생긴 퍼즐 맞췄는데 그사람들이 나한테 해코지 하려고 했어 집가는데 남친이 데리러와서 울음 ㅠㅠ 정말 이상하다

[익인1]

난 같은꿈 주기적으로 꾸는데 늘 항상 내가 죽어야 깸

[익인3]

누군지모를 누군가에게 쫓기고 미로에 갖히고 탈출하면 결국 낭떠러지... 걍 뛰어내려야 끝남

[글쓴이]

헐 이거 톰그루즈 나오는 영화 같다.. 너무 무서울듯 ㅠ

[익인2]

마피아 조직꿈이었는데 개인마다 식별되는 매니큐어 색이 있었는데.. 누구보다 충실한 조직원이었는데 내 매니큐어색만 달라서 오해받고 도망피는 꿈..

[익인4]

그리고 어떤 건물에 들어갔는데 흰머리의 젊은 남자가 올라가실거면 가보시죠해서 오기 생겨서 올라갔는데 거기는 약간 요괴(?) 괴물소굴. 근데 나뿐만아니라 이미 참가한 사람도 몇명있어서 그 사람들이랑 파티원 맺고 계속해서 한층 한층 클리어하면서 올라갔는데 막층에서 어떤 제대로 무서운 여자가 총들고 나를 쐈는데 내가ㅠㅋㅋㅋ 총 3방이나 맞았는데 아프지도 않고 ㅋㅋㅋ ㅋ숨다가 역습해서 쌍총중 하나를 뺏었는데 총사용법 몰라서 3방 더 맞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쩌다가 제발제발 하다가 총쏘게 되어서 그 여자 물리쳤어. 그리고 무슨 요괴들이 나보고 너라면 할 수 있다해서 건물안 어떤 비석(?)앞에가서 저주를 풀었고.. 그 저주가 풀린 신선이 나한테 고맙다고 했는데 어떤 또 악한 요괴가 동시에 풀려서 다시 시간을 돌려야했음.. 시간을 돌려서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흰머리ㅜ젊은 남자는 나를 기억못했어야만했는데 나보고 이번에는 잘할거에요 라고 함.

[익인5]

친구랑 약속 있었는데 약속 전날 꿈에서 친구가 화장실에서 폰 잊어버렸는데 어찌하다가 꿈 이야기하고 한참 지난뒤에 친구가 폰 화장실에서 잊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