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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4
이 글은 7년 전 (2018/10/06) 게시물이에요
엄마 염색 하신대서 나도 따라왔는데 

요즘 가을이라 추워서 트렌치코트 다 잘입잖아 

그래서 나도 입고 나왔거든 

 

미용실에서 입고 앉아서 엄마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커플이 방금 왔나봐 근데 남자친구인사람이 나랑 같은옷인거야 (브랜드는 다른데 단추 소매가 같음) 그거 보더니 여자친구인 사람이 성질내면서 나 한번씩 보더니 남자친구한테 코트 벗으라고 하고 남자친구만 머리하러왔나봄 여자친구인 사람도 내앞에 마주앉아서 나 계속 째려봄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는 그 쇼핑몰에서 시킨건데....

ㅋㅋㅋㅋ 아 미용실인데 어이없다... | 인스티즈

이렇게 생긴거... 자꾸 쳐다봨ㅋㅋㅋㅋ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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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 남자친구 피곤하겠네 애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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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저러고 어떻게 살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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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이없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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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코트는 기본템이지.. 저 여자는 남자 기본티라도 겹치면 화낼 사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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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별걸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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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담스러웤ㅋㅋㅋ........... 이세상에는 트렌치코트가 널렸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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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헤엑.... 자기만 온갖 특별한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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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zz z zzz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웃긴다....밖에 트렌치코트입은게 한둘이 아닌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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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오면서 5명은 봤ㄴ느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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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기분나빴겠다.. 본인남자에 대해 그렇게 확신이 없나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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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남자분은 나 못본거같고 여자만 본거같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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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같은 신발도 겁나 많을 텐데 신발은 어떻게 신고 다녀... 옷도 만들어 입으셔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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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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