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근처 지하철역인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가지고 있는 백원짜리나 오백원짜리 있으면 달래
너무 당당해서 당황해가지고 주머니에 있던 200원 내밀었더니 냉큼 잡아채고 가버렸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어처구니없고 내가 왜줬을까 생각들어....뭐지 진짜......
| 이 글은 7년 전 (2018/10/0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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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근처 지하철역인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가지고 있는 백원짜리나 오백원짜리 있으면 달래 너무 당당해서 당황해가지고 주머니에 있던 200원 내밀었더니 냉큼 잡아채고 가버렸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어처구니없고 내가 왜줬을까 생각들어....뭐지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