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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2
이 글은 7년 전 (2018/10/06) 게시물이에요

대학교근처 지하철역인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가지고 있는 백원짜리나 오백원짜리 있으면 달래

너무 당당해서 당황해가지고 주머니에 있던 200원 내밀었더니 냉큼 잡아채고 가버렸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어처구니없고 내가 왜줬을까 생각들어....뭐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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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뭐여... 나였으면 없는데요 이랬을걱같긴한데 쓰니 되게 당황했겠다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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