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같은 팀에서 일하게 된 오빠가 내가 봉사활동 때문에 맨날 먼 곳에서 활동장소로 오니까 되게 웃으면서..? 막 그럼 자기 자취하는 데서 자고 가라는거야... 아 근데 난 그 말이 너무 당황스러워가지곸ㅋㅋㅋ 같이 듣고 있던 언니랑 서로 당황스러워서 웃었는데 그 오빠는 아무렇지..않아보여가지곸ㅋㅋㅋ 오히려 웃으면서 얘기했음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게 해맑은..! 표정도 아니라섴ㅋㅋㅋ내가 예민한건가 싶은거야ㅜㅜㅜ 이게 내가 회식 할 때도 멀어서 불참하니까 차라리 참여하고 자기 집에 있다 가라는 것 같은데, 뭔가 되게 기분이 묘하게..이상하게..미묘하겤ㅋㅋㅋ 기분이 나빴어...ㅎ 그냥 그랬다구..털어놓고 싶었어 아 뭔가 찝찝해..(⌇ຶ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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