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롯리 알바 한달찬데 알바 사람들이랑 너무 못친해지겠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남자 알바생... 다른 오빠들은 얼마 안보고 퇴근해서 괜찮은데 나랑 동갑인 애가 있거든 내친구의 친구라서 성격물어보니까 걘 말많은 성격이래 나랑같이 처음에만 낯 가리고 ㅋㅋㅋㅋ 오빠나 동생이면 편하겠는데 내가 또 남자동갑사람 공포증이 있어서,, 머쓱ㄱ 어떻게 친해질까..? 얘가 매너는 좋아 내가 할일 가끔 해주거든 그럴때 마다 소심하고 작게 고마워..이러고 만다ㅠㅠ 할 말도 없고 한달동안 인사만 하다가 이제 와서 활발하게 말거는것도 웃길거 같은데 진짜 너무 어색해서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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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