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평가한 그 말이 그 사람에게는 비수가 될 수도 있어 누군가에겐 그 말이 트라우마로 남아. 나는 친구가 지나가면서 못생겼다고 한 말이, 뒤에 앉아있던 남자애의 뚱뚱하단 말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나에게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한 말이 십년을 넘게 따라다니면서 나를 괴롭힌다. 그 말이 나를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 극복해보려해도, 잔상이 남아. 평가하기전에 그사람 귀에 들리기 전에 한번만 다시 생각해줘
| 이 글은 7년 전 (2018/10/07) 게시물이에요 |
|
무심코 평가한 그 말이 그 사람에게는 비수가 될 수도 있어 누군가에겐 그 말이 트라우마로 남아. 나는 친구가 지나가면서 못생겼다고 한 말이, 뒤에 앉아있던 남자애의 뚱뚱하단 말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나에게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한 말이 십년을 넘게 따라다니면서 나를 괴롭힌다. 그 말이 나를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 극복해보려해도, 잔상이 남아. 평가하기전에 그사람 귀에 들리기 전에 한번만 다시 생각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