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뭔가 잘못말했다.. 칭찬도 좀 부담스러워서 난 당근보단 채찍이 잘 맞는 것 같긴 해.. 그것보단 나한테 막 살갑게 대해주는 거 못 견디겠어 이유는 모르겠는데 예를 들면 막 집에서 엄마가 뭐 잘했다고 툭툭 쳐주거나 기특하단 말투로 칭찬해주는 거, 혹은 우리딸 하면서 우쭈쭈해주는거 진짜 못견디겠어..ㅋㅋㅋ 그래서 맨날 뭐 해놓고 한참 사라졌다가 잊을만 할때쯤 들어온다.. 왜그러는 걸까...

| 이 글은 7년 전 (2018/10/07) 게시물이에요 |
|
아냐 뭔가 잘못말했다.. 칭찬도 좀 부담스러워서 난 당근보단 채찍이 잘 맞는 것 같긴 해.. 그것보단 나한테 막 살갑게 대해주는 거 못 견디겠어 이유는 모르겠는데 예를 들면 막 집에서 엄마가 뭐 잘했다고 툭툭 쳐주거나 기특하단 말투로 칭찬해주는 거, 혹은 우리딸 하면서 우쭈쭈해주는거 진짜 못견디겠어..ㅋㅋㅋ 그래서 맨날 뭐 해놓고 한참 사라졌다가 잊을만 할때쯤 들어온다.. 왜그러는 걸까...
|
|
이거 어때?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