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로 내가 너무 못생겨서 연애할 수 있을까 생각든다

내 인생에서 남자라고는 한명도 없었고 어떻게 사람과 사람이 사귀게 되는지도 전혀 모르겠고...

[익인1]

전혀 나도 안예쁜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고! 물론 지금은 솔로야 ㅎㅋ

[글쓴이]

부럽네..

[익인6]

정말이야 나 막 안경쓰고 쌩얼로 다닐때 예전남자친구가 좋아해줬어 신기하긴하다 ㅋㅋㅋㅋㅋㅋ

[익인2]

나도 난 너무 뚱둥해서... 삷빼야디..

[글쓴이]

ㅠㅠㅠ나두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몬생긴건 별로 안중요한거같아 나 진짜 답없는 스타일링 때도 남친 있었오

[글쓴이]

그건 맞는 것 같아.. 그냥 내 자존감 문제겠지ㅠㅠ..

[익인7]

자존감을 키워주는 남자를 만나면 딱이겠당!! 쓰니를 너무 사랑해서 행동 모습 다 예뻐해줄 수 있는 사람 :)

[글쓴이]

그랬으면 좋겠다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

[익인4]

나도... 자존감도 낮아서 날 좋아하ㅑ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거 같애

[글쓴이]

나도ㅠㅠㅠ 난 실제로도 그런 것 같아 친구도 없어...

[익인5]

와 진짜 아니야..이 넓은 세상에 쓰니를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니...! 꼭 만나게 될거아 꼭!!!

[글쓴이]

고마워... 늦더라도 그런 사람 한명이라도 만나볼 수 있었음 좋겠다

[익인8]

정말 꼭 만날 수 있을거야.. 쓰니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도 몰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