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마음대로 버리거나 옮기거나 치우지 말라고 몇번을 말했는데도 항상 그래... 버리고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안해... 가족이어도 사과해야되는건 사과해야되는거 아니야? 진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