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신병 하나를 확진받고 그거에 대해 궁금해저서 책같은걸 찾아보다가 엄마한테 '내가 이래서 이런거래!'이런식으러 말을하면 '불안은 다 믿음이 부족해서야 성경읽어 '이소리 엄마는 내가 어떤시간을 보냈는지 모르지 내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옛날일들이 다 내기억속에서 사라질까봐 핸드폰 화면을 옮길때마다 하나하나 캡처하던 버릇이 있던것도 수업시간에 뭔말을했는지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싶어서 녹음기를 들고다녔던것도 엄마가 천국을 가면 영원히 행복할거라고 했자나 나는 그 영원이라는 사간이 너무 무서웠어 옛날 기억들이 영원이라는 시간속에 떠밀려서 하나하나 사라질까봐 ..그냥 생각나서 적었어 지금은 안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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