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력 상금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집안 경사에 저렇게 울산까지 와줄 친구 한두명 있기도 어려운데 단체로 저렇게 가주는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부럽기도 하고 뭔가 정이 많은거 같으면서도 아느정도 선도 있는데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는 다 에스카 너무 착하다란 얘기뿐 동생들한테 밥도 잘 사주고 생일엔 연락 꼬박꼬박 해주고 경기도 다 챙겨봐주고 서울 다이너스티 연봉협상 얘기할때 울었어 나 온라인에서 그렇게 데인거 억울할정도로 심성이 착해.. 주변에 좋은 사람 가득해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 생각함 글 왜 쓴건진 모르겟지만 그냥 김인재 최고라고 구나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