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에 대해 말을 잘 안 하기도 하고, 일부러 기분 좋은 척 행복한 척해서 반 애들은 아마 나 잘 웃고 좀 같은 애로 기억할 걸? 난 표정에 감정이 다 드러난다는 친구들도 나 우울한 건 전혀 모르더라ㅎㅎ 당장 뛰어내릴 수 있을 정도로 우울한데.. 한 편으로는 속상하기도 한데 감정을 드러내서 동정받는 건 더 싫어서 그냥 시간 가는대로 살고 있다 익명이라 끄적여봤어
| 이 글은 7년 전 (2018/10/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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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에 대해 말을 잘 안 하기도 하고, 일부러 기분 좋은 척 행복한 척해서 반 애들은 아마 나 잘 웃고 좀 같은 애로 기억할 걸? 난 표정에 감정이 다 드러난다는 친구들도 나 우울한 건 전혀 모르더라ㅎㅎ 당장 뛰어내릴 수 있을 정도로 우울한데.. 한 편으로는 속상하기도 한데 감정을 드러내서 동정받는 건 더 싫어서 그냥 시간 가는대로 살고 있다 익명이라 끄적여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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