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네가 잠깐 맡기셨는데 분명 사람 무서워한다고 하셨거든??? 근데 맨날 내 방만 오고 내 옆에서 자고 나한테 와서 머리 부비적 거리고 내 손도 핥아줬는데 오늘은 꾹꾹이 해조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