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빵일을 하는데 무슨 얘기를 해도 다 빵얘기로 연결돼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tv볼 때도 나는 적당히 tv보거나 그냥 소소한 얘기하면서 밥먹고 싶은데 맨날 빵얘기만 하고 자기 동료 뒷담화만 하니까 진짜 못 들어주겠어..... 친구들 사이에서는 얘기 잘 들어주는 편이라 고민도 많이 털어놓고 나도 편하게 들어주는데 엄마는 지쳐 친구들은 가끔이지만 엄마는 매일 비슷한 얘기 그것도 좋은 얘기도 아니고 전혀 관심없는 회사일얘기나 상사뒷담화.... 몇번 엄마한테 그만해달라고 나는 엄마한테 부정적인 얘기는 안하지 않냐고 배려 좀 해달라고 말했는데 딸이 그것도 못 들어주냐는 식이야 하 그래서 어제는 같이 치킨뜯다가 그런 얘기 또 하길래 화나서 방에 들어가버려따 내가 ㄹㅇ 다 받아줘야 되는거야?...매일매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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