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1. 잠 잘 자고 공부 안or평범하게 하면 눈치주면서 너 열심히는 하고 있냐 그래서 되겠냐 

2. 의욕 생겨서 잠 잘 자고 공부 열심히 하면 그런 식으로(과하게) 할 거면 하지 마라 

3. 발등에 불 떨어져서 잠 줄이고 밤새서 공부 열심히 하면 밤에 자는 잠은 낮에 자는 잠이랑 다르다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내가 뭘 어떻게 하라고 누가 보면 맨날 픽픽 쓰러지는 허약st인 줄 알겠네 그런 적 없는 튼튼한 신체고요 최근에 병원 가서도 건강하네^^ 좀 무리해도 되겠다 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들으면서 @@아 들었니~ㅎㅎ 해놓고 뭐하자는 거야

[익인1]

와 나도 이거때문에 진짜 짜증났었는데
차라리 아무말도 하질 말던가 어느 장단에 맞추라고ㅜㅜ

[글쓴이]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대학 타지역으로 가서 집 나가고 싶어 부모로서 이 정도 말도 못하냐고 입 다물고 살아야겠다고 하시길래 포기했음 고작 그 정도로 생각하시는구나.. 내가 나가야지

[글쓴이]

과거형인 거 같은데 혹시 익인이는 어덯게 저거 끝냈어...? 내가 벗어나는 게 답이야?

[익인2]

앗 너무 늦게봤다 난 대학가니까 이제 별로 뭐라안해서..! 쓰니가 벗어나는게 스트레스 안받을거같아ㅠㅠㅠ

[글쓴이]

흑흑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