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나 나름 예쁘다고 생각하고 산다

정석 미녀도 아니고.. 

유쌍도 아니고 속쌍이지만 

눈이 크지도 않고 코도 평범 입도 평범이지만 

 

나만의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하고 

옷 입거나 화장하면서 우리 ㅇㅇ이 오늘도 예뿌네~하면서 자아도취하고 꾸미고 그래ㅋㅋㅋㅋ 

 

밖에서는 절대 그렇게 말 못하지만 

나만의 러블리가 있다고 믿고 사는중 

 

뭐 내 눈에만 예쁘면 됐지...  

귀여운 옷 샤랄라한 옷 너무 좋아해~

[익인1]

마자마자 나 엄청 뚱뚱하고 그런데
맨날맨날 나 이쁘다 완전 화장 그윽함
이러면서 사니까 자존감 엄청 올라감

[글쓴이]

나부터 날 사랑해야지ㅋㅋㅋ이런 마인드
남이 싫으면 싫으라고 하지 뭐
한번 사는 인생 내가 하고싶은대로 원없이 꾸며야지ㅋㅋㅋ
좀 더 밝아지는 것 같아. 스스로 주문걸면... 그 분위기때문에 사람들도 역으로 더 좋게봐주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