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섯살 때 엄빠 이혼했는데
행복도나 삶의 여유라든가 이런 거 말하는 거 절대 아님
평범한 가정들도 못 느낄 수 있다는 거 알고 있음
그냥 드라마 같은데서 집 가면 엄마나 아빠가 반겨준다든가 라든가 굳이 반겨주지 않고 두 분 다 일하시더라도 엄마/아빠랑의 생활이 없는 거니까 이 점에서 뭔가 나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는 거 같아
학생때까진 별생각 없었는데 회사 다니니까 그게 느껴지넹
| 이 글은 7년 전 (2018/10/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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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섯살 때 엄빠 이혼했는데 행복도나 삶의 여유라든가 이런 거 말하는 거 절대 아님 평범한 가정들도 못 느낄 수 있다는 거 알고 있음 그냥 드라마 같은데서 집 가면 엄마나 아빠가 반겨준다든가 라든가 굳이 반겨주지 않고 두 분 다 일하시더라도 엄마/아빠랑의 생활이 없는 거니까 이 점에서 뭔가 나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는 거 같아 학생때까진 별생각 없었는데 회사 다니니까 그게 느껴지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