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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4
이 글은 7년 전 (2018/10/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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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대가 지나기 전에 정말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싶어 정말 나 로서의 나. 남이 보는 내가 아니라 내가 보는 나
내가 뭘 좋아하는지 정확한 내 성격은 무엇인지 뭘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지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삶이란, 인생이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알고싶어
그동안 나는 누구보다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해왔는데 자기소개서 쓸 때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을 조금도 하지 못하는걸 고3때 느꼈고
그래서 늦어도 앞자리가 3으로 바뀌기 전에 내가 누구인지 그 정답을 찾고싶어. 너무 늦지 않을, 그렇다고 너무 이르지도 않은 그런 때에

근데 내가 과연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사실 난 정말 가식적인 사람이거든 내 기분보다 상대방 기분을 먼저 생각하고 내 상황보다 상대방 상황을 먼저 생각해서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상대방이 힘들어하면 상대방을 위로해주고 내가 아무리 우울해도 내 우울함으로 인해 상대방까지 우울해할까봐 나 혼자 있을 때 혼자 펑펑 울고 혼자 풀고 그러다보니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아서

요즘같은 시대에 나같은 사람이 꽤 여럿 있을 것 같은데 그 사람들에게도 꼭 말해주고 싶어

정말 더 나이가 들어서 세상에 맞춰 사느라 나에 대한 기억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기 전에 내가 누구인지를 꼭 알아봐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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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힘내 익아 너는 사랑스러워 언제나 너로써,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거라 생각해 그게 더딘건 나쁜게 아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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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나로써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아는 나는 다 달라 내 친구가 아는 나와 우리 부모님이 아는 나와 내가 아는 나 모두.. 심지어 친구끼리도 다 나를 다르게 알고 있어 언제쯤 내가 이런 가식을 내려두고 정말 나로써 존재할 수 있을까 더딘게 나쁜게 아니라는걸 너무나도 잘 아는데 이 세상은 항상 빨리빨리만 외치니 나 혼자 다르니까 마치 내가 뒤떨어지는 아이같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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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그런 고민을 했고, 그런 고민을 해왔고 또 하겠다 싶어. 나는 내가 아는 나도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 항상 같은 나일 수는 없어, 이런 모습도 저런 모습도 다 나야. 그런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보자. 나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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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걸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내가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뭔지 몰라서 생각하려고 한동안 그것만 생각한 적 있는데 모르겠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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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정말 나조차도 나를 모르는데 누가 나를 알 수 있을까 난 이 생각때문에 고3이 정말 힘들었거든 공부 그런건 하나도 안힘들었는데 내 정체성을 잃으니 내 삶의 이유까지 고민하게 되더라고 정말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언제 찾을 수 있을까 하나도 모르겠다... 내가 나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갈 시간이 방법이 하나도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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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맞아...어떻게 알아갈 수 있는지 모르겠어 나는 그냥 경험이 부족해서 일까 아직 정의 내릴 수 없는거 아닐까 할머니는 되야 그나마 나에 대해서 알게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포기했어...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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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하지만 쓰니 목표가 30까지 아는거라면 내 생각엔 엄청엄청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 좋을거 같아 너가 그동안 안하던 일도 막 해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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