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등학교 때 착하고 성실하고 본받고 싶다 생각한 친구가 있었거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날 이용해 먹었던 거야.. 늘상 친절하고 웃어줬는데, 알고보니 속으로 엄청 계산적이었던..그런... 그때 같이 논술 수업 들었는데, 외부 강사님이 가르치셨거든... 근데 그 쌤이 나랑 어릴 때부터 가르쳐서 부모님이랑도 잘 아는데, 쌤이 엄마한테 그 애가 조금 계산적인 것 같다고 느낌이 별로 안 좋다고 그러셨대. 그때 막 입시 준비하느라 바빠서 엄마가 얘긴 안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좀 슬프기도 하고.. 이것 뿐 아니라 그냥 하.. 내가 그때 똘똘하지가 않았어서 이래저래 고생했던 것 같아서 과거의 어린 내가 불쌍해졌엌ㅋㅋㅋㅋ 새벽이라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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