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나면 진짜진짜진짜 우울증 걸릴 것 같은 기분이거든...13년을 함께 했을 때 추억보다 심장이 멈추는 걸 내 손으로 직접 느낀, 몸이 차갑게 식고 굳어가는 그 과정을... 눈도 못감고 간 그 아이를 마주한 순간이 너무 슬프고 슬프고 또 슬퍼서 갤러리 보다가 애기 사진 나오면 또 눈물나고 깊은 슬픔에 잠기고... 그래서 최대한 생각 안하려고 노력해.. 절대 평생 잊을 순 없고 잠깐이라도 잊고 있으려고.. 생각을 하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슬퍼서.. 1년이나 넘었는데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어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난 어떻게 살아갈지 벌써 걱정이다 이렇게 잠시 잊으며 살아가려고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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