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는 중3인데 당연히 미자니까 술 먹으면 안 되잖아 어쩌다가 성인 되면 1월 1일에 술 먹어보자 이런 얘기 하고 있었는데 얘네 집 어른분들이 애주가시고 사촌언니 오빠 (미자임)들도 그래서 명절마다 같이 마신대 그리고 자기도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라 이건 계속 알고 있었고... 명절날마다 자기가 언니들 어른들이랑 술 마시는데 언니들이 먼저 뻗고 그래서 자기가 수습하는데 죽는 줄 알았다 이런 얘기를 매번 한단 말이야 처음에는 아 되게 독특한 가족이구나 했는데 애들 다 있는데서 자기 주량 3~4병 정도 된다 그러거나 좀 사람 많은데서 그런 얘기하면 일부러 크게 얘기하고 살짝 술부심? 있는 것 같은데 하나도 안 부럽고 오글거리기만 해 나도 어쩌다 어른들이 주는 술 한 모금 이런 건 먹어봤지만 뭐가 자랑이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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