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신발끈 같은 거 잘묶는데 그냥 그날따라 풀린거 묶으려고 쪼그려앉는 게 귀찮아서 걍 내 갈 길 가고 있었는데 나랑 가는 방향 같던 현 남친 그때는 모르는 닝겐이 저기요 신발끈 풀렸어요 하면서 내 신발끈 묶어줌 그리고 잔소리 겁나 해대길래 잔소리 왜 하냐니까 동생같아서 어쩌고저쩌고 쨋든 친화력 갑갑 이라 어느순간 같이 걸으면서 이런저런 말 하고 친해짐 알고보니까 얘가 은근 정리벽 있어서 내 신발끈을 도저히 그냥 넘길 수가 없었대
| 이 글은 7년 전 (2018/10/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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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신발끈 같은 거 잘묶는데 그냥 그날따라 풀린거 묶으려고 쪼그려앉는 게 귀찮아서 걍 내 갈 길 가고 있었는데 나랑 가는 방향 같던 현 남친 그때는 모르는 닝겐이 저기요 신발끈 풀렸어요 하면서 내 신발끈 묶어줌 그리고 잔소리 겁나 해대길래 잔소리 왜 하냐니까 동생같아서 어쩌고저쩌고 쨋든 친화력 갑갑 이라 어느순간 같이 걸으면서 이런저런 말 하고 친해짐 알고보니까 얘가 은근 정리벽 있어서 내 신발끈을 도저히 그냥 넘길 수가 없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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